초헌관은 호서파 대종손인 33세 根浩 代行으로 鏞吉 대종회 수석부회장님이 獻爵하시고
현재의 사진은 아헌관으로 獻爵하시는 호남파 寶勳 대종회장님 사진입니다.
보훈회장님께서는 酒果도 사전에 준비하셔서 지참하시는 성의를 표시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종헌관은 피세공 종손인 34세 範男 代行으로 그 숙부인 德浩께서 헌작하는 순서로 현조경배단 시제를 진행하였습니다.
類推해보면 선조님들께서 10월 초하루를 호서파 시제일로 정하고 초삼일을 호남파 시제일로 정한것을 보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되고 선조님들의 生卒과 入仕 및 낙향 연대가 거의 같다는 사실로보아
우리는 同祖之孫이 아닌가 싶습니다.